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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꿀벌이야기

다들 양희은_엄마가 딸에게 라는 노래 아시나요? 얼마 전 tv를 보다가 나와서 듣게 되었는데 자녀를 향한 엄마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하고 죄송함을 느꼈는데요. 양희은 _ 엄마가 딸에게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내 가슴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난 한참 세상 살았는 줄만 알았는데 아직 열다섯이고 난 항상 예쁜 딸로 머물고 싶었지만 이미 미운 털이 박혔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알고픈 일들 정말 많지..

안녕하세요~ 벌써 5월이네요! 5월은 가정의 달로써 다들 부모님께 안부전하고 사랑한다고 하셨나요?ㅎㅎ 언제나 부모님의 사랑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고 감사하지만 막상 행동으로 옮길려고 하면 잘 안되고 괜히 성질내고 화내고ㅠㅠ 그래도 부모님을 늘 사랑을 주셔서 한 없이 죄송하고 감사드려요. 그런데 이런 사랑이 하나님께서도 늘 우리에게 베풀어주시고 계시죠. 성경을 읽다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구절이 있어 같이 공유하려 합니다.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이사야49:14-16 쉽게 ..
기쁜 소식을 전하러 왔습니다. 뒤늦게 포스팅하는 거라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실텐데 어머니 전시회에 이어 아버지 전시회를 합니다^^ 어머니 전시회를 진행하니 언젠가 아버지 전시회도 나오겠지..했는데 드디어 나왔네요ㅠ_ㅠ 넘 감격입니다. 이 밑에서 부터 전시회 소개입니다^^ ↓↓↓↓↓ 2013년 서울강남 하나님의교회에서 첫 전시를 시작하여 5년여간 전국 65개 지역에서 73만 명의 관람객 마음을 다독인 어머니 글과 사진전. '어머니'라는 주제를 통해 어머니의 고결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전시회였습니다. 올해 어머니 전시회를 이어 하나님의교회에서 '아버지'를 주제로 한 진심, 아버지를 읽다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1월부터 서울관악 하나님의 교회에서 아버지의 사랑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한 전시회..
하나님의 교회에서 개최하는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번에는 서울도봉방학 하나님의 교회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마음의 고향' 어머니 사랑 가득한 감동의 전시| 강지남 기자 layra@donga.com페루 특별전에 소개된 페루 어머니 사진 작품 ‘그리움’. [사진 제공 ·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http://weekly.donga.com/3/all/11/1464886/1 위의 링크나 사진을 누르면 기사로 쓩~ 넘어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극찬한 사진전!저도 이번에 다녀왔는데 눈물 콧물 쏙 빼고 왔다져ㅠㅠ 엄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엄마 내가 더 잘할게요ㅠㅠ!!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는 거 같아요~ㅎㅎ [사랑] 어떤 사람이나 존재를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사랑에는 여러종류가 있습니다.남녀간의 사랑, 부모간의 사랑, 사제간의 사랑, 친구간의 사랑등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어떤 사랑을 허락해주셨을까?우리는 하늘에서 사망 죄에 해당하는 죄를 짓고 이땅에 쫒겨 내려온 죄인이라 성경은 알려주고 있습니다.(마9:13/롬6:23) 그러나 하나님께선 우릴 미웁다 아니하시고늘 끊임없이 사랑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 사랑을 사랑하여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4:7-8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
아빠가 만든 부대찌개에요~요즘 요리에 푹 빠지셔서 일주일에 2번은 직접하신답니다ㅋㅋㅋ 아빠 덕분에 저희 가족은 두그릇씩 먹는답니다ㅋㅋ 사진을 보니 똑 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