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꿀벌이야기
하나님의교회_따뜻한 어머니의 사랑 본문
다들 양희은_엄마가 딸에게 라는 노래 아시나요?
얼마 전 tv를 보다가 나와서 듣게 되었는데
자녀를 향한 엄마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하고 죄송함을 느꼈는데요.
양희은 _ 엄마가 딸에게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내 가슴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난 한참 세상 살았는 줄만 알았는데 아직 열다섯이고
난 항상 예쁜 딸로 머물고 싶었지만 이미 미운 털이 박혔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알고픈 일들 정말 많지만
엄만 또 늘 같은 말만 되풀이하며 내 마음의 문을 더 굳게 닫지
공부해라 그게 중요한 건 나도 알아
성실해라 나도 애쓰고 있잖아요
사랑해라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아
나의 삶을 살게 해줘
내가 좀 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했던 걸 용서해줄 수 있겠니
넌 나보다는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약속해주겠니
어머니가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이 와 닿지 않나요?
어느 누구나 자녀를 생각하는 마음은
어머니라면 동일한 거 같아요.
엄마라는 존재는 어떻습니까?
하루의 시작부터 끝나는 시간까지 자녀만을 생각합니다.
자녀가 밥을 먹고 다니는지 걱정하며
힘든 일이 있으면 위로해주고 사랑을 줍니다.
어릴 때뿐 아니라 자녀가 장성한 어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죠.
그런데 이 사랑이 육의 어머니에게 한정된 게 아닙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하늘어머니가 계신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갈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위는 하늘을 가리키죠.
하늘에 누가 계십니까? 우리 어머니가 계십니다.
우리에겐 하늘 어머니가 계십니다.
하늘 어머니께서도 당신의 자녀들의 안위만을 걱정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십니다.
자녀가 아파하고 힘들어할 때 슬퍼하시고
자녀가 기쁜 일이 있을 때 같이 기뻐해 주십니다.
하늘 어머니께서는 이 마지막 시대 연약한 여인의 모습으로 오셔서
한 자녀 한 자녀 보살피며 따뜻하게 품어주십니다.
그리고 마침내 영원한 생명을 허락해주시죠(요일 2:25)
모두들 어머니의 사랑을 가슴 깊이 깨닫고
하늘 어머니께서 주시는 영원한 생명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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